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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치과 여자실업 검도팀 SBS검도대회 ‘진검승부’

관리자 기자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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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검도왕을 선발하는 2007 SBS배 전국검도왕대회에 미르치과네트워크 여자실업 검도팀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검도대회에는 전국시도에서 384명의 검객들이 참가해 진검 승부를 겨뤘다.


올해로 3회째 전국검도왕대회에 출전하는 미르 여자실업 검도팀은 ‘국내 최초의 여자실업 검도팀’으로 지난해 박선영 선수를 영입, 연승가두를 달렸다.
또 2월 22일 현재까지 김혜선·최수연 선수와 함께 정해년 첫 출전의 날을 세우고 있다.
미르 여자실업 검도팀 이상택 단장은 “지난 겨울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정비했다”며 “첫 단추를 채우는 마음으로 신중히 경기에 임할 것이며, 선수들 또한 첫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