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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최신 임상 공유

관리자 기자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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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만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 성공적으로 진행돼온 ITI 하버드 코스가 올해도 9기 과정을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주)비아이가 주관하고 ITI Korea Section이 후원하는 이번 코스는 프로그램에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해 어드밴스 과정과 심미부분을 강화, 참가자들의 욕구를 더욱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비아이는 밝혔다.


코스 연자로는 미국측에서는 코스 디렉터인 웨버 하버드대 교수를 비롯해 패컬티로 갤러치 하버드대 교수, 네빈즈·데이비드 김 박사 등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코스 디렉트로 이성복 경희치대 교수, 패컬티로 이백수 경희치대 교수, 한동후 연세치대 교수, 이재신 박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21~22일에는 하버드 코스 및 ITI 컨셉 소개, 발표자를 위한 교육 등이 진행되며, 6월 2~3일에는 치주, 심미 임프란트 교육이 펼쳐진다.


또 7월 7~8일에는 보철, 외과 어드밴스 교육이 실시되며, 10월 14일에는 임상증례 및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점검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12월 중에는 미국 보스톤과 앤도버에 위치한 하버드 치대와 ITI 교육센터에서 임프란트 테크닉 등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연수회 참석자 전원이 증례발표를 갖고, 임프란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임프란트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비아이 관계자는 “ITI 하버드 코스는 알찬 강의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그동안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어드밴스 과정과 심미부분을 보다 강화해 더욱 내실을 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코스 참가신청 마감은 이달 23일까지다. 문의 : 02-3472-3761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