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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63명 모범 납세자 영예

관리자 기자  2007.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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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63명이 국세청 선정 모범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지난 3일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 등 기업체와 탤런트 송일국, 이나영 씨 등을 포함한 모범 납세자 명단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한창용 원장(한치과의원), 박병식 원장(델타치과의원) 등이 재경부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염정배 치협 감사가 지역세무서장상을 받는 등 전국 치과의사 63명이 모범적인 납세인에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부산6명, 대구 1명, 인천 3명, 광주 2명, 대전 3명, 울산 1명, 강원 4명, 경기 7명, 경남 7명, 경북 5명, 전남 4명, 전북 2명, 제주 1명, 충남 5명(이상 무순) 등이다.
한편 국세청은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선진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액성실 납세자 본인에게만 적용해온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동반 가족에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기여도가 탁월한 고액성실 납세자에게는 장관급 예우에 준하는 공항 귀빈실 이용혜택을 부여키로 한다는 것.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