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회관관리위 회의

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성욱 총무이사) 및 회관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욱)는 지난 6일 저녁 치협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회원관리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진행된 분회 총회 분위기와 임원 구성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분회 및 지부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회원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또 회원명부 발간작업과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성욱 총무이사는 위원들에게 오는 4월 21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상황과 치과의사전문의 실시에 대비한 문항보관실 확보를 위한 회관 입주단체 이전 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김 총무이사는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계약 현황,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준비 현황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