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과기공사들의 미국진출과 새로운 기공 재료의 소개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에이치 앤 에프는 지난 10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미국최신기공테크닉 및 미국진출현황 세미나’를 열었다.
치과기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미국 최신 기공테크닉 및 DVA 제품 소개 ▲Suction Cup Denture의 임상적용 ▲기공소에서의 영업전략 ▲한국치과기공사의 미국진출 현황과 진출절차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치과기공사의 미국진출과 관련 연자로 나선 데이비드 방 씨는 미국치과기공소와 한국인 기공소의 실태, 미국내 기공사의 위치와 대우 등 현황을 전달하는 한편 한국치과기공사의 미국진출 시 바람직한 방향을 조언, 참석한 기공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DVA 제품, Suction Cup Denture 등에 대한 적용과 사용례 등을 통한 최신 기공 테크닉이 함께 소개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