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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안 원장·김창환 소장 치의·기공사 함께하는 보철 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7.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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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시대에 다시 한번 국소의치와 총의치를 생각해 봅시다.”


조경안 원장(OK Line 치과의원)과 치과기공사인 김창환 소장은 5개월 코스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하는 보철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 연수회는 제13기로 6월 2일부터 시작되며, 대구 연수회는 제12기로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연수회에서는 ▲Modern Physiologic Occlusion Concept ▲교합병의 진단, 분류, 환자와의 상담 ▲Restoration & Rehabilitaion concept에 따른 치료계획의 설정 ▲심미보철과 F.M.R에서 필요한 지대치 형성 방법 ▲임상교합의 해결, 그 영원한 숙제-인상채득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 ▲생리적 하악의 위치를 찾는 방법-Gothic Arch Tracing ▲최종 보철물의 기능, 심미를 결정짓는 교합기 마운팅 방법 ▲Individual Esthetics & Function을 위한 모델 분석법-Original Tooth Position은 과연 어딜까? ▲Biomechanical Partial Denture Design Concept ▲Supernatural Full Denture Concept ▲교합점의 분석 및 교합조정 등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총의치와 국소의치에 대한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Live Demonstration)도 마련된다.
조경안 원장은 “이론위주의 교합교육이 아니라 진단에서 치료, 기공과정을 환자와 함께 진행해 가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연수회”라며 “알지네이트 인상에서부터 지대치 형성법, Gothic Arch Tracing을 이용한 Interocclusal Record 채득법, 완성도 높은 기공과정 등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구강 내에서 적용되는 힘의 조절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336-2866(용인 OK Line 치과의원)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