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부장 간친회’로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이하 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장들은 지난 1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지부장들의 모임 명칭을 ‘시도지부장 간친회’로 명명키로 했다.
이날 시도지부장들은 약사회 정관상 ‘협의회’란 명칭은 약사회장이 소집을 하는 것임을 전제, 한시적으로 써왔던 시도지부장협의회라는 명칭을 폐기하고 간친회라는 명칭을 쓰기로 합의했다.
간친회에는 회장 없이 간사를 두기로 했다. 간사는 구본호 대구지부장이, 재무간사는 정광은 제주지부장이 맡기로 했다.
약사회는 15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원희목 집행부 제2기 회무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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