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1회 졸업생들의 6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18일 학술대회 및 홈커밍데이를 공동 주최한 서울대 치과병원(병원장 장영일), 치과대학(학장 김종철), 동창회(동창회장 홍예표)는 이날 오후 치과대학 1회 졸업생인 지헌택, 유찬호, 김주환, 선우양국 동문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함춘원에서 만찬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1회 졸업생들은 학교 강당 중수 사업에 보태라며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금일봉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안성모 협회장, 백순지 직전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