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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회 통해 아이디어 공유 치과스탭 & 기공사 Part Ⅲ

관리자 기자  2007.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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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과 15일에 걸쳐 열릴 예정인 ‘오스템 미팅 2007’은 치과의사 뿐 만 아니라 치과스탭과 치과기공사에게도 학술연마를 위한 절호의 찬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간은 ‘치과스탭 & 기공사 Part Ⅲ’ 시간으로, 지난 오스템 미팅이 치과의사를 위한 대회였다면 올해 오스템 미팅은 치과스탭을 비롯해 치과기공사 부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야말로 치과인들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치과스탭 임상 부분에는 ▲김현민 교수(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의 Implant Surgery시 Team Approach ▲송일수 원장(송 치과의원)의 임프란트 환자의 올바른 진단자료 수집 ▲송재철 원장(새이 치과의원)의 다양한 임프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 방법들 ▲안지위 선생(뿌리깊은 치과의원)의 임상에서 합리적인 Implant Surgical Set-up & Infection Control ▲이수진 선생(하남 샘치과의원)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나만의 차별화 series 1 ▲조현기 원장(에이덴 치과의원)의 스탭이 돕는 implant과정 A to Z ▲한상운 원장(광주 예치과의원)의 인상에 관한 A~Z ▲한철민 원장(한철민치과의원)의 Maxillary sinus graft를 위한 파노라마 x-ray tracing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이미지 메이킹 분야 및 환자 관리 분야에는 ▲김은영 선생(샘치과 의원)의 임프란트 환자의 상담에서 리콜까지의 오피스 메뉴얼 ▲정명옥 선생(안성의료생협)의 상담에서부터 이루어지는 임프란트 환자의 유지관리 ▲김민희 선생(형치과병원)의 임프란트 병원의 이미지 메이킹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환자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 -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손영석 소장(지앤지 기공소)의 Impression & working cast ▲윤성만 원장(새론 치과의원)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Communication Our happy time, communication 등의 풍부한 연제가 마련돼 있다.
한편 기공 부문에서도 다양하고 풍부해진 최신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07년 기공작품전시회 (2nd Laboratory Exhibition)는 치과기공소 45부스와 치과기공대학 5부스가 참여해 총 50여 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 기공부스 외에 Heraeus 및 카보의 기공 기자재와 기공장비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오스템은 2일간에 걸친 대규모 행사를 보다 원활하고 효율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 기공부스 참가자미팅을 사전에 진행하기도 했는데, 50여명의 기공소장과 교수들이 참석해 오스템미팅 및 기공작품전시회의 취지와 운영원칙을 공유하며 전시할 작품들에 대한 아이디어들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오스템 미팅’의 기공 부문은 주목할 만한 강의도 3개를 준비했다.


14일에는 국내 기공 부문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광근 소장의 NAT에서 NFR - KaVo 교합기 사용방법과 체크바이트에 의한 기능분석과 ▲토마스 콘예스키 박사의 Integrations of the CAD/CAM technology In Dental Laboratory - Dealing with the KaVo Everest System in Everyday Life ▲시게오 카타오카 박사의 Harmony with Nature-심미보철 강연이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치과스탭을 비롯한 기공작품전시회를 통해 상호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들이 교환되고 공유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번 기공 분야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www.ossstem.com)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만 한다.
문의: 02-2016-7000. 오스템 병원영업3팀 -02-2125-7935(기공분야)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