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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치의제·기공수가 등 논의

관리자 기자  2007.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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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치기협 지도치의제 TF팀 회의


치협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이하 치기협)는 지난달 27일 지도치과의사제도와 관련한 양 단체 TF팀 회의를 갖고 지도치의제를 포함한 기공수가 등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치협에서는 김동기 부회장을 비롯, 주동현 섭외이사, 마경화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치기협에서는 송준관 부회장, 최인규 섭외이사, 주희중 법제이사, 박재만 기공이사 등이 참석,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회장은 “지도치의제를 포함한 관련 현안에 대해 양 단체가 서로의 입장만 고집할게 아니라 서로의 권익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주동현 섭외이사는 “지난해 5월 이후 거의 1년여만에 다시 TF팀 회의가 이뤄진 만큼 서로간의 이익을 위한 지혜로운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송준관 치기협 부회장은 “기공수가와 관련해 현재 대학 등에 용역을 통해서 비용산출 등 기공물제작과정에 대해 연구, 집계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기공수가 등에 대한 양 단체간의 발전적인 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