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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dentist’봄호 나왔다

관리자 기자  2007.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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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3000여 대한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의 소식지인 ‘W dentist 2007년 봄호’가 발간됐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는 지난 2006년 가을호로 첫 소식지를 발간한데 이어 두 번째 W dentist인 2007년 봄호를 지난 2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총 72페이지 분량의 이번 소식지에는 ‘치협내 대의원의 여성비례대표제를 제안’, ‘치과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성의 능력을 보여줍시다’라는 제하의 기획면과 ‘근관치료의 오만과 편견: 내가 한 치료를 다시 해? 말아?’,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바른 판독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학술면으로 구성됐다.
또 ‘자수박물관’ 탐방기사와 서울지부 첫 여성 구회장인 심경숙 구로구회장의 인터뷰가 수록됐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W dentist 2007년 봄호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대여치 회원의 글이 많이 실려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W dentist는 조만간 전국의 대여치 회원 3000명에게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