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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포럼 ‘10가지 생존 기술’ 인기리 강연

관리자 기자  2007.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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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최신 임상정보와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네스는 지난달 26일 본사 휴네스 홀에서 휴네스 회원 병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네스 포럼을 열었다.


임상 강연에는 고용재 원장(연세 베스트덴 치과의원)이 진행됐으며, 조길선 CCS(Creative Science System) 아시아태평양본부 사장이 ‘10가지 생존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임상강연을 진행한 고 원장은 EZI 미니 임프란트를 중심으로 ‘Mini-implant를 이용한 수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원장은 “일반 임프란트 식립이 어려운 골 폭과 너비가 좁은 부위에서도 미니 임프란트를 사용해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다”면서 “미니 임프란트도 일반 임프란트와 마찬가지로 롱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연을 진행한 조길선 사장은 ‘분명한 목표를 가져라’, ‘자신을 마케팅 하라’ 등의 10가지 생존 기술을 제시했으며, 특히 “영업은 우리 자산의 권리를 당당하게 넘기는 일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 있게 진료를 권하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미국 이민자로 시작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최대의 솔루션 기업인 미국 오라클의 상임이사 자리에 올라 성공신화를 일궈냈으며, 그간의 경험과 생존 노하우를 담은 경영 에세이 ‘10가지 생존 기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휴네스 윤홍철 대표는 “조길선 사장의 특강이 참석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며 “앞으로도 임상 강연은 물론 다양한 특강과 경영강연을 통해 인증병원 회원들이 시야를 넓히고, 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네스는 5일(오늘) ‘스탭 미백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11일과 18일, 25일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스탭임프란트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5일에 휴네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스탭 미백 세미나’는 박민재 원장이 연자를 맡아 미백의 기초 이론부터 미백 치료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상담스킬까지 병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전달할 계획으로 휴네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윤홍철 원장, 남석우 원장, 이용식 원장이 연자를 맡아 진행할 예정인 ‘스탭 임프란트 세미나’는 임프란트 진료와 상담에 있어서 스탭이 알아야 할 중요 이론과 임상지식을 전달해 스탭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문의: 02-3474-5245, 016-713-3554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