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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체 자금 지원 협약

관리자 기자  2007.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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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산은 기술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6일 보건산업체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은행 기술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이 발굴·평가해 추천한 우수기술이나 진흥원을 통해 기술거래가 성사된 보건산업체는 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초기기술사업화투자’ 및 ‘kdb기술거래금융’을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초기 기술사업화 투자’는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업당 5억원 한도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제도는 대부분의 초기기업이 직면한 ‘Death Valley(사업화 초기단계의 자금부족시기, 일명 죽음의 계곡)’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 형태를 띠고 있는 보건산업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