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이선재 회원(이선재 치과의원)의 은퇴식을 함께 열고, 명예로운 치과계 퇴진을 축하. 이 원장은 “생각지도 않은 은퇴식을 마련한 인천지부에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후배들은 앞으로도 국민구강발전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근세 회장은 이 원장과의 인연을 생각하며 “참으로 선비와 같은 분”이라면서 지난 과거를 회상.
이근세 회장은 인천지부에서 마련한 반지를 이 원장에게 친히 끼워줬으며, 은퇴식 이후 안성모 협회장 등 치과계 내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한편 인천지부는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의원들이 총회 상황을 알기 쉽도록 현재 논의되고 있는 현안을 빔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입력,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한몫.
아울러 안성모 협회장은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회 과정을 지켜보면서, 치협과 관련된 사안이 논의될 때마다 즉석에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열의를 보였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도 대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일선 회원 챙기기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