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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팀 해체 대안 요구

관리자 기자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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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 외빈으로 참석한 김춘진 의원은 “안성모 협회장이나 김성일 회장이나 언제 환자를 보는지 모를 정도로 병원일도 제쳐놓고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격려 한 뒤 “이번 구강보건팀 해체와 관련, 복지부가 효율성을 위해서 구강보건팀 해체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효율성 부분을 지적할 만한 실태조사 결과와 이와 관련 대안을 제시할 것을 복지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발언.
김 의원은 특히 “과거 국립보건원 내의 구강보건 관련 연구팀이 해체된 후 관련 연구 실적이 없었다”면서 “이 같은 선례를 볼 때 구강보건팀 해체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이해 할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팀 해체는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