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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사업 울산시 ‘최우수’ 시·군·구 분야 진주시·칠곡군 선정

관리자 기자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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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결과 울산광역시가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시·군·구에서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복지부와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이 구강보건사업 추진실적과 추진과정 등의 항목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평가를 거쳐 3차 전문가를 통한 평가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시·군·구 평가에서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울산광역시 동구, 경기도 안성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남도 청양군, 전라북도 고창군, 전라남도 해남군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7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인 울산광역시 등 10개 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평가대회에는 시·도, 시·군·구 및 보건소의 구강보건업무 담당 공무원과 구강보건사업지원단 소속 치과대학 교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투자관점의 구강보건정책 방향, 지역구강보건사업에서 나타난 예방효과, 구강보건교육 홍보전략 등에 대한 강의와 최우수 시·군·구로 선정된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기관의 구강보건사업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대구·경북공무원이 조직한 연극팀인 ‘치아사랑연극팀’의 연극공연이 있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