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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갖고 훈련 임해주길” 안 협회장·국윤아 군무 공보의 격려 방문

관리자 기자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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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예비 치협 회원인 공중보건의 군사교육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며 책임감을 갖고 공보의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모 협회장과 국윤아 군무이사는 지난 7일 오전 논산 연무대 육군훈련소를 방문,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주간에 걸쳐 이곳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292명의 공중보건의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줬다.


이날 부대방문에는 강동주 군진지부 회장과 임종환 공보의협 회장, 임신규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치협은 이번 격려방문을 통해 훈련중인 공보의들에게 피자와 초코파이, 음료수 등을 전달하는 한편 훈련받느라 고생하고 있는 공보의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안 협회장은 “치협에서는 공보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하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힘든 훈련을 무사히 잘 마치고 일선에 배치돼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협회장은 공보의들을 만나기에 앞서 육군훈련소 참모장인 김길영 준장을 만나 이들이 보건소에 배치돼 국민구강보건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잘 시켜 줄 것을 당부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