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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회 조선치대 동창회장 선출 조형수·김로사 부회장에

관리자 기자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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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총동창회 새 회장에 7회 류종회 원장이 선출됐다.
조선치대 동창회는 지난 7일 치대 1층 대강당에서 안성모 협회장, 김낙현 광주지부 회장, 모교 교수, 동창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조선치대 동창회는 새 회장에 류종회 원장과 부회장에 조형수(9회), 여성 부회장에 김로사(7회), 총무이사에 김형석(10회)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새 회장단의 임기는 1년이지만 조선치대 동창회는 관례적으로 연임토록 하고 있어 2년간 동창회 회무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07년 예산안 3천5백만원을 승인하는 한편, 기수별 대표 모임을 주관하고 주제별 학술세미나를 열며 스승의 날 행사, 장학사업 등 기존사업이 무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류종회 회장은 취임소감으로 “어려운 자리를 맡겨주신 동문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2400명 동문과 400여명 재학생을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동창회는 황호길 교수 초청 ‘최신 근관치료의 경향’ 학술강연도 열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