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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승 서울치대 교수 선정

관리자 기자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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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학술상에 이효정 교수


고재승 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교수가 올해 치협 대상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치협 신인학술상에 이효정 분당 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선정됐다.


치협 역대 학술담당 부회장으로 구성된 협회대상(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영)는 지난 9일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제33회 학술상 대상에 고재승 교수를, 제26회 신인학술상에 이효정 교수를 선정했다.


고재승 교수는 단독으로 추천을 받아 경쟁자가 없는 가운데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얻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경조직 연구의 선도자이며, 파골세포, 임프란트 조직반응, 생체석회화 연구 등에 업적을 세우고 170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공이 인정됐다.


신인학술상과 관련 세명의 후보자가 있었으나 ‘The Association Between Cumulative Periodontal Disease and Stroke History in Older Adult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 이효정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한편 이들 수상자들은 차기 치협 이사회에서 추인을 받고 최종 수상자로 확정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