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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소아치과 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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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원장(광주 금호 꼬마이치과의원 원장)은 오는 20일부터 5회에 걸쳐 소아치과를 주제로 연수회를 연다.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리는 ‘임상 소아치과 따라잡기 연수회’에서는 소아치과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해결책을 다룰 예정이다.
1회 강좌(4월 20일)에서는 ▲Introduction ▲환아 보호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비약물요법을 이용한 소아의 행동 조절 ▲러버댐 방습 등에 다해 다루며, 2회 강좌(4월 27일)에서는 ▲Pit & Fissure Sealant ▲소아환아 동통의 원인 및 대책 ▲환아의 우식 치료 시 고려사항 ▲유치와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3회 강좌(5월 4일)에서는 ▲전치부 우식의 치료 ▲Strip Crown, S.S Crown에 대해, 4회 강좌(5월 11일)에서는 ▲혼합치열기에 나타나는 맹출 장애 및 치아이상 ▲유치열 및 혼합치열기의 치아 외상에 대해, 5회 강좌(5월 18일)에서는 ▲유치열과 혼합치열기의 공간 관리 ▲혼합치열 초기 전치부 반대교합의 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영준 원장은 “임상 소아치과학의 목표는 유치열과 혼합치열기에 생기는 질환들을 예방하고 치료해 궁극적으로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영구치열의 완성을 돕는데 있다”며 “소아치과 치료는 탈락되는 유치라는 특성과 치료 술식이 비교적 단순해 실제 임상에서 쉽게 생각되고 소홀히 다루기 쉬운 면이 있으나 치료 대상의 행동조절 문제 및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과 같은 아동의 성장과 발육이라는 동적 환경은 소아 환자의 진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에 많은 치과의사들과 함께 해결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062-655-7522(강보흔 실장)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