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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로 세계 최고 병원 꿈”

관리자 기자  2007.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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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욱 강릉대 치과병원장 취임


강릉대학교 치과병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강릉치대 강당에서 한송 총장, 김경년 강릉치대 학장, 최기열 전 치과병원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영욱 병원장은 “영동권 대학병원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대한민국 최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환자 중심의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진화된 치과의료기법을 도입하는 등 임직원들이 합심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5대 병원장에 취임한 박 병원장은 현재 강릉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인 한송 병원장과 함께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강릉대학교치과병원 설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박 병원장은 이후에도 구강악안면외과장을 다년간 역임하며 강원도 유일의 치과병원 수술 및 입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병원의 중요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