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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대상’ 긍정 검토 학회상대 시상 신설 등 논의

관리자 기자  2007.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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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워크숍


분과학회를 상대로 상을 시상하는 ‘치의학 대상’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치의학회(회장 안창영)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분과학회협의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치의학회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계획하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회원 학회의 학술발전을 위한 ‘치의학 대상’을 신설하는 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시상 기준, 재원 마련, 회칙 개정 등 세부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또 비인준학회의 치의학회 회원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 차후 보다 더 심도 깊은 토의를 하면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제46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준비계획(안)과 협회지 개선 TF팀 회의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