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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2007" 성료 이모저모

관리자 기자  2007.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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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앉아 강연 듣는 진풍경


○…오스템 미팅의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에는 개원의를 비롯해 치과 스탭들이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려 코엑스 행사장이 큰 혼잡을 이룸.
오스템 관계자는 “자리를 잡지 못해 서 있는 이들에게 코엑스에 있는 의자가 모두 동원됐다. 죄송하지만 바닥에 앉아 모니터를 통해 강연을 들어 주길 바란다”며 이해를 호소. 대부분의 강연장에서는 많게는 100여명, 작게는 30여명이 서서 듣는 진풍경이 연출.
최규옥 대표이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의자부족으로 인해 강연을 듣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말하기도.

 

리셉션도 참가자 가득

 
○…오스템 미팅 전날인 13일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이번 ‘오스템미팅 2007"에 참가하는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오스템 미팅 웰컴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 다음날인 14일에는 오스템미팅 2007의 좌장과 연자가 참석하는 ‘Presidential Reception for Faculties" 행사를 진행. 올해 오스템 미팅은 강연의 수만 70개가 넘어 이날 리셉션에 참가한 좌장과 연자의 수는 160여명에 이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