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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AIC 해외 치의 하루 코스 연수회 ‘만족’

관리자 기자  2007.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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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AIC 교육을 받기 위해 방한한 외국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하루 코스 연수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베이직 코스 51명, 어드밴스 코스 132명 등 총 180여명이 삼성동 AIC 센터에서 연수를 받았다. 베이직 과정은 오스템 제품에 대한 픽스처,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어드밴스 과정은 오스템 키트를 이용, 다양한 골질에 대한 드릴링 실습과 함께 Sinus lifting & window open, grafting 실습이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강의와 실습을 소화하기 위해 AIC팀과 오스템 해외법인 직원, 그리고 외국어에 능통한 오스템 국내 영업직원들의 순발력 있는 도움으로 원활한 교육진행이 됐다”면서 “세계최고의 임프란트 임상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스에 참여한 해외 치과의사들은 “AIC 연수회의 교육시스템에 매우 놀랐다”면서 “자국으로 돌아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AIC 정규 연수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밝히는 등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