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헌 광주지부 총무이사가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열린 제3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 총무이사는 광주지부 임원을 역임하면서 무료진료 사업, 회원들의 고충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치과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수상자 가족 및 유관 단체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해 43명이 보건의 날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