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은 지난 7일 대구지역 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대구영업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만, 오희영, 정성민 원장 등이 연자로 참석해 다양한 케이스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돼 주목 받았다.
이날 윤성만 원장의 ‘Simple Line과 Slim Line’ 케이스 발표를 시작으로 오희영 원장의 ‘수술 노하우와 실패 후 극복사례’, ‘상악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CT를 이용한 케이스’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정성민 원장도 다양한 시술 케이스 발표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구 유저 세미나에는 지역내 임프란티움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개최돼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대구, 경북지역내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임상정보 공유와 지역내 친밀감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신제품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