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프란트가 주최한 NYU 세미나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뉴욕치대에서 일주일 동안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urrent Concepts in American Dentistry: Prosthodontics and Oral Rehabilitation’이란 주제로 하드·소프트 티슈를 이용해 심미적인 결과를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 연자로는 NYU 치과대학과 임프란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드가드 교수, 크리스천 교수, 조지 교수, 제프리 교수, 조상춘 교수 등이 참여해 각종 임프란트 최신경향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두 번의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됐다.
디오임프란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타 세미나에 비해 강의내용의 참신한 구성을 비롯해 연자진, 소수 수강생들에게 집중된 교육 코스, NYU 치과대학 정식 Certificate 제공, 교실에서 수술장면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시설 등이 갖춰져 호응이 더욱 높았다”고 밝혔다.
이미 디오임프란트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다음 NYU 세미나에 대한 패키지도 기획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