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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호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관리자 기자  2007.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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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호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 1대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추대 돼 앞으로 2년간 학회를 더 이끌어 가게 됐다.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긍호)는 지난달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7층 강당에서 2007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 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장애인 치과진료 전달체계의 구축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일본장애인치과학회(JADH) 부회장인 주니치 메가 교수를 비롯해 전국 치과대학 교수 및 관련 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장애인 치과진료의 체계적인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수생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팀장이 ‘우리나라의 장애인 구강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김은주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진료부장이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해, 주니치 메가 니혼 치과대학 교수가 ‘Dental Service for the Severely Disabled Patients in Japan’에 대해 발표했다.
또 7편의 자유연제 발표가 진행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