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가 어린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서울시 응암동 소재 ‘소년의 집’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충치예방 및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연 원장이 TBI 강의
& 퀴즈, 아이들과의 간식 시간, 개인 TBI와 불소 도포 등이 진행된다.
김은숙 회장은 “서여치 회원 이외에도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치과의사가 아니라도 참가가 가능하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여치는 10년 전부터 소년의 집에 기금전달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격주 일요일마다 소년의 집을 방문, 생후 1년 전후의 영유아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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