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수가 계약을 위한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분류방안 협의체가 구성됐다.
유형별 분류 연구를 맡고 있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최병호 박사를 비롯 공급자 단체, 가입자 단체, 공익 단체 등은 유형별 분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말경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협의체에는 공급자인 의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병협, 간협 관계자 6인, 가입자 단체인 경총,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실련, 공단 관계자 6인, 공익을 대표하는 보사연과 교수 3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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