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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불평등 대안 토론

관리자 기자  2007.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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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17·31일 포럼 개최


치과의료 분야의 건강 불평등 현황을 되새겨 보며 아울러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의 장이 준비된다.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이하 연구회)와 구강보건정책포럼(대표 정세환·이하 포럼)이 ‘2007 구강보건정책포럼’을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오는 17일(1차)과 31일(2차)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건강불평등, 의료형평성 그리고 구강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체 의료 및 구강보건 분야에서의 불평등 현황을 조명하고 치과분야와 관련된 구체적 대안과 과제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17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1차 포럼에서 강영호 울산의대 교수가 ‘우리나라 건강불평등’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이상이 제주의대 교수가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31일 열릴 2차 포럼에서는 이원영 중앙의대 교수가 ‘공공의료정책의 현황과 당면과제’에 대해 강연하고 정세환 강릉치대 교수가 ‘구강건강불평등해소와 치과의료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해법을 공유한다.
참가 문의 및 신청 02-588-6944/77(건치 중앙사무국)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