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양대서
한국·국제구강임프란트학사회(회장 김홍기)가 한양의대 구강악안면외과(교수 심광섭, 황경균), 한일구강임프란트학술교류회(회장 김홍기, 사토 후미오)와 공동으로 총회 및 학술대회와 더불어 제7회 한일 임프란트 학술교류회를 오는 19일 서울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임프란트 의료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된 임프란트의 실례와 해결책’을 주제로 한국 측과 일본 측의 연자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국 측 연자로는 김홍기 김홍기 치과의원 원장, 김태인 파란치과 원장, 박창주 교수가 나서며 일본 측에서는 후쿠니시 원장, 도요다 교수, 후루사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일본의 임프란트 치료 사고와 소송판례 ▲문제된 임프란트의 해결책 ▲한국의 임프란트 치료사고 ▲문제된 임프란트의 관리와 처치 ▲임프란트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문의 정영균 031-711-2882, 김태영 학술이사 02-777-5516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