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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와 보건의료’ 논의 이기우 의원 23일 정책토론회

관리자 기자  2007.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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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협상 타결 후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기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의원은 오는 23일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미 FTA 협상이 보건의료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미 FTA 협상으로 인해 제약, 식품, 화장품 각 보건의료분야 예상 이익액과 피해액 규모를 구체적으로 도출하고,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보건산업 지원대책 현황과 지원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자로는 ▲문경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이 한미 FTA 협상이 제약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과 지원대책 필요성에 대해 ▲엄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장이 한미 FTA 협상으로 인한 보건산업 영향 및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영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단장, 윤창섭 한미약품 상무, 박 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의약품정책팀장, 우석균 보건의료연합정책 실장이 나선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