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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골드스테인 등 업적 남긴 3인에게 서울학술대회 헌증

관리자 기자  2007.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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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심미치과학회 회장에 미국의 댄 네이드슨 박사가 취임했다.
또 이번 서울학술대회가 로날드 골드스테인, 필립 갈론, 마사히로 구와타 박사 등 3명에게 헌증됐다.
세계 회장인 댄 네이드슨은 미국 심미치과학회 상임이사와 보스톤치대 보존보철과 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댄 네이드슨 회장은 오는 2009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6차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등 향후 2년간 세계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서울 학술대회 조직위는 지난 4일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지난 1세기동안 심미 치과계에 크게 기여한 로날드 골드스테인 박사, 필립갈론 박사, 마시히로 구와타 박사에게 이번 대회를 헌증했다.
골드 스테인 박사는 미국 심미치과학회와 세계 심미치과학회를 창립한 대부이며, 필립갈론 박사 역시 유럽심미치과학회 창립에 공헌한 것이 인정됐다.
구와타 박사는 PFM을 발명해 전 세계 인류의 심미치료기술을 높이는 업적을 남겼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