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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기초서 고급까지 점검 수료 즉시 임상 적용 ‘핸즈온 코스’ 실시 ‘주목’

관리자 기자  2007.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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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 KOREA(회장 김세영)와 NYU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임프란트 심포지엄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을지대학병원에서 이틀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란트 기초서부터 고급까지 점검 할 수 있도록 한 ‘심포지엄’과 수료 즉시 임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한 ‘핸즈온 코스’로 나눠 각각 하루씩 집중 교육하게 된다.


심포지엄 학술위원장은 김 훈 대전을지대학병원 치과 교수가 맡았으며 조상춘 NYU 임프란트학과 교수와 손동석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핸즈온 코스’로 구성된 26일 첫날 교육에는 조상춘 교수와 손동석 교수가 코스디렉터로 참가한 가운데 핸즈온 ▲베이직 코스 ▲Sinus Augmentation ▲Ridge Augmentation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번의 등록으로 모든 강연을 일괄적으로 듣는 기존의 핸즈온 코스와는 달리 베이직 코스의 경우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Sinus Augmentation과 Ridge Augmentation은 각각 20명으로 인원을 한정해 과정 등록자에 한해서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에 내실을 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핸즈온 코스 전 참가자에 한해서는 27일 임프란트 심포지엄에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베이직 코스 등록자가 Sinus Augmentation이나 Ridge Augmentation 코스에 참가할 경우 베이직 코스 참가비는 받지 않도록 했다.
또 Sinus Augmentation이나 Ridge Augmentation 코스 참가자의 경우 베이직 코스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27일 열리는 심포지엄은 크게 ‘Immediate Loading’과 ‘Ridge Augmentation/Sinus Graft" 두 부분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된다.
오전 ‘Immediate Loading’을 테마로 한 강연에는 국내연자인 조영성 진주 라비안치과 원장과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각각 ‘미니 임프란트를 이용한 즉시 기능’과 ‘구치부에서의 즉시 기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국외연자인 올리베이라, 샤프, 일리안 NYU치대 교수 등이 각각 환자 매니지먼트와 즉시 식립, 클리닉 케이스 등을 주제로 NYU치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오후 ‘Ridge Augmentation/Sinus Graft"를 테마로 한 강연에서는 오해명 뉴욕연합치과 원장, 손동석 교수, 장덕상 원장, 조상춘 교수가 각각 ‘GBR 쉽게 하는 법’, ‘다양한 치조골 재건술’, ‘GBR을 위한 Biomaterialistic Considerations’, ‘상악동 골이식술과 즉시식립’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김세영 ICOI KOREA 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임프란트 기초부터 고급까지 점검 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핸즈온 코스는 수료 즉시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 다양한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등록은 홈페이지(www.icoikorea. org)를 통해 온라인 등록하거나 ICOI KOREA 사무국 053)746-996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