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성분도치과병원(병원장 이혜우)이 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학술 강연의 장을 마련한다.
성분도치과병원은 오는 17일 광안리 소재 병원 세미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집담회에서는 김현철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성병변의 감별진단과 처치’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분도치과병원의 학술집담회는 지역 치과의사들이 함께 서로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만들어 가는 토론의 장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격월 세미나의 형태로 열린다.
오는 7월 19일에는 조수현 원장이 ‘Splint therapy의 종류와 임상 Technique", 남창옥 원장이 ‘물방울레이저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학술집담회 문의 051-752-9023(박현정 팀장)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