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은 지난 20일 신협공제캠페인 전국 연도대상 수상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劇?粘“珦퓨營탓淪疋옥또?이사장 이경수·서치신협)이 신협 공제캠페인 전국 연도 대상을 자축하는 선상파티를 개최했다.
서치신협은 지난 2일 여의도 한강 유람선 알파호에서 조합원 및 가족, 신협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전국 연도 대상 수상 기념 조합원 사은행사’를 열었다.
서울시의 ‘Hi-Seoul Festival’기간 중에 열려 유등행렬과 한강변의 도시야경 속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도 신협중앙회 연중 공제캠페인에서 전국 1020개 조합 중 당당히 영예의 전국 연도 대상을 수상한 기쁨을 조합원들과 나누고자 기획된 것.

이경수 이사장은 “지난 6년 동안 신협중앙회 주관 공제사업에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많은 수익이 발생해 조합 재무구조가 매우 건실하게 됐고 이로 인해 매년 높은 이율의 출자배당금과 적립을 꾸준히 하게 되는 등 국내 신협 중에서 가장 우수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2006년도 신협중앙회 소속 전국 1020개 조합들이 펼치는 공제 캠페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는 조합을 사랑하시고 적극 애용하시는 조합원 여러분의 상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 및 가족들은 선상 뷔페식사,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신협 직원들은 이들의 모습을 기념 촬영해 제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치신협은 2003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우수상 1위, 2004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연도 대상, 2005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종합우수상 1위 등에 이어 2006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전국 연도 대상을 차지, 명실상부한 ‘공제 최우수 조합’으로 발돋움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