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5기 동창회(6대 회장 김재덕) 정기총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대전 유성에서 열렸다.
지난 84년에 졸업했던 5기는 모두 66명.
이중 20명이 참석한 이날 5기 동창회에서는 7대 회장에 오명철 대구 바오르치과의원 원장을, 총무에 나광천 광주 두리치과의원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이날 동창회에서는 모교 30주년 행사를 차분히 준비해 나가기로 하고 동문들의 현재 근황, 자녀교육, 건강유지법, 재테크, 공사중인 모교의 교육동 건축현황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조선치대 5기 동창회는 오는 가을 여수에서 동문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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