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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가감지급 시범사업 22일 전경련회관서 공청회

관리자 기자  2007.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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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요양급여비용 가감지급 시범사업(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내일(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계숙 심평원 평가실장과 김남순 심사평가연구팀장이 주제발표를 하며, 지정토론에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학계, 소비자 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심평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6월 중에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시범사업(안)을 마련, ’07년도 하반기부터 1차년도 평가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