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서울대치과병원 로비에 울려 퍼졌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은 5월 가정의 달 및 문화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낮 12시,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는 서울치대 클래식 연주 동아리 덴탈오케스트라가 맡아 진행했으며 클래식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영화 주제곡, 드라마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곡, 연주해 환자들과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