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의 임상 및 경영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예아카데미가 세계적인 심미치과 대가인 Dr. 뉴튼 파 초청 핸즈온 세미나를 지난 10일 메디파트너 피그말리온 홀에서 열었다.
Dr. 뉴튼 파는 브라질심미치과학회 창립자로 컴퍼짓 분야에서 ‘신의 손’으로 불릴 정도로 데모스트레이션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현재는 타나우 NYU치대 교수와 함께 세계적인 치의학 교육기관 중 하나인 IDEA(Interdisciplinary Dental Education Academy)에서 치과의사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예네트워크 소속 의사 20명이 참여한 이날 강연에서 Dr. 뉴튼 파는 최소의 침범으로 최대의 심미와 기능적 변화를 제공하는 컴퍼짓 레진 치료와 숙련된 치과의사조차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치아를 정교하게 모방하는 수복치료 등 예측 가능한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Dr. 뉴튼 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예네트워크 소속 원장들의 임상스킬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예네트워크 관계자는 “앞으로 치과의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 확실한 CCD(Comprehensive Cosmetic Dentistry, 포괄적 미용치료)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임상강연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