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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파는 ‘아름다운 가게’ 심평원, 6개 지점 ‘나눔마당’ 행사

관리자 기자  2007.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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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심평원은 지난 18일 서초동 본사 및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이해동) 전국 6개점에서 본·지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제3회 나눔마당 행사를 가졌다.
심평원은 2회에 걸쳐 실시한 행사에서 15만100점을 판매해 2천5백9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임·직원으로부터 6천5백여 점의 물건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유종호 심평원 홍보실 대리는 197점의 물품을 기증해 ‘아름다운 기증왕’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범 상임이사는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전달되는 소망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수 관리이사는 심평원 대전지원에서 개최하는 아름다운 가게 대전 둔산점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