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김성일) 제62회 치아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달 8일 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치과계 내빈과 임원, 경기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과 건치방송인 표창, 아동글짓기 입상자 표창 등 각종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수원시내 북수원 홈플러스와 영통 홈플러스 앞에서 가두캠페인이 전개된다.
치아의 날 기념 가두캠페인에는 수원분회 회원과 수원여자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참여해 무료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며, 구강용품과 홍보자료를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복지부에서는 수원시 장안구,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금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