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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구강보건사업 필요성 공감 국립재활원, 장애인구강보건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7.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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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박병하)이 주최한 ‘2007년도 장애인구강보건세미나’가 지난달 18일 국립재활원 제 2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장애인 구강보건세미나는 전국 시도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구강보건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남상분 치과위생사(경기 김포보건소)가 ‘지역사회 보건소 차원에서의 장애인 치과운영 사례발표’라는 제목으로 발표가 있었으며,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장애인 구강보건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재활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장애인 구강보건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