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건강사랑 문화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문화콘서트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체험이 약한 17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표 참조>.
이번 행사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난타 등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고, 건강부스를 함께 운영해 비만ㆍ혈압ㆍ골밀도 등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부스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하반기 일정 및 장소는 8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