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과병원(이하 CDC)이 지난달 19일과 20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07 한가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CDC 청담 본원을 비롯해 해운대, 분당, 전주, 수지, 인천 등 총 6개 분원의 70여명의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경영지원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인희(분당) 치과위생사가 ‘소아치과에서의 보험청구’란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각 분원의 치과위생사들이 연자로 나서 ‘공간재생’, ‘발육이상 케이스와 잘못된 파노라마 사진의 예’, ‘돌 때 첫 검진 아이상담’, ‘어린이환자를 위한 Rewards의 분석과 향후 수급대책’, ‘소아심장질환과 치과진료’, ‘견치의 매복’, ‘연령별 충치예방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발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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