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종진·BAO)는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보스톤 국제임플랜트 심포지엄’에 대거 참석했다.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종진 회장을 비롯한 치과의사 46명과 가족, 패컬티,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57명이 참석했다.
전세계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특히, 이달호 BAO 부회장은 메인 강의 연자로 나와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s’을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첫째날과 둘쨋날에는 뉴욕과 보스톤을 관광한 뒤 셋째날인 14일부터 6일동안의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BAO는 미국 보스톤대학 치과대학과 연계해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 참석은 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AO 관계자는 “우리 연구회에서 중요한 연중 행사인 하나인 미국 보스톤대학 심포지엄에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특히 이달호 부회장이 메인강의 연자로 강연해 더욱 뜻깊은 심포지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BAO는 오는 9일 신원덴탈(주) 세미나실에서 BAO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