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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자선 퍼팅 열기 "활활"

관리자 기자  2007.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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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 회원 친목 도모

부산지부 회원들의 골프회합이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지부(회장 신성호)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부터 통도 컨트리클럽에서 ‘제7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부회원, 유관단체 관계자, 내빈 등 총 30조 109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북 인코스와 아웃코스에서 4인 1조로 오전 6시부터 동시 출발,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전성업 회원, 메달리스트는 최치갑 회원, 준우승은 정태상 회원, 3위는 이승구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인천지부 - 장애인 기금 마련

인천지부(회장 이근세)가 장애인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지난달 31일 36개 팀,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영종도 스카이 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스트로크 방식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메달리스트에 안병규 원장(부평 뉴욕치과의원)이 차지했다.


또 우승에 스트로크조 김덕규 원장(부평 미치과의원), 신페리어조 양해민 원장(양해민 치과의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스트로크조 최선락 원장(최선 치과의원), 신페리어조 이병기 원장(서울 치과의원)이 차지했다. 이 밖에 단체우승상은 부평구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근세 회장을 비롯한 인천지부 내빈들과 김재영 치협 부회장, 이해돈 동국제약 부사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근세 회장은 “골프대회에 참석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한번 둘러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충남지부 - 치아의 날 기념

충남지부(회장 최우창)는 지난달 31일 치아의 날 기념 제6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천안 우정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는 충남지부 회원 60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 골프대회는 9일 치아의 날을 기념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도 겸하는 뜻 깊은 대회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우승에는 최남훈 원장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홍병희 원장이, 메달리스트에는 하정국 원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성모 협회장과 이수구 치협 부회장도 참석해 격려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연세치대 동문회 - 장애인단체 기부

연세치대 동문회 자선 골프대회가 열렸다.
지난달 31일 용인 한화 프라자에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전국에서 33개팀 132명의 동문들이 참여, 김철훈 동문이 메달리스트로 선정됐으며, 두 개조로 나눠 치러진 대항전에서는 A조 홍준표 동문, B조 최은숙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기 치협 부회장,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박영철 연세치대 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연세치대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장애인 단체 ‘한 벗’에 기부했다.


한편 국내 진단장비 전문업체인 포인트닉스(대표 정좌락)가 이날 최신형 구강카메라 50대(1억원 상당)를 연세치대 동문회에 기증했다.
정좌락 포인트닉스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치과 디지털화에 앞장서 온 연세치대 동문들을 위한 고객환원 이벤트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포인트닉스는 고객을 위한 이익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계봉 연세치대 동문회 회장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동문 골프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