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는 지난 3일 ‘제3회 앵킬로스 포럼’을 연세치대 7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임플랜트 수복,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란 주제로 일본의 도시카즈 이지마 원장을 비롯해 이성복 경희치대 교수, 이재목 경북치대 교수, 이동현 원장(평촌 예치과병원), 정창권 원장(수원연우치과의원), 양병은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박동원 원장(Park Avenue 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참석해 임플랜트 심미에 대한 다양한 최신 임상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강연 내용으로는 ▲심미 임플랜트 치료를 위한 Restoration-Driven Strategy ▲상악동 이식술의 장기적 예후 ▲‘Flow Line’ of Esthetic Restoration for Implant ▲‘Flow Line’ of Esthetic Restoration for Natural tooth ▲Surgical esthetics and Narrow Implants ▲Biologic Consideration for Esthetic Implant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자들마다 임상경험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했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임플랜트 심미를 중심으로 각종 최신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앵킬로스 시스템 유저 뿐 아니라 앵킬로스에 관심있는 모든 원장들에게도 학문적 지식과 임상정보를 공유해 나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