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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1인 시위 등 투쟁방법 논의

관리자 기자  2007.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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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료법 비대위 회의


치협 의료법 전면개정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성모)는 지난 5일 치협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국회 앞 1인 시위 전개 등 앞으로의 투쟁방법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보고와 함께 앞으로의 범의료 비대위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치협 비대위에서 논의되는 투쟁 로드맵이 범의료 비대위에서 논의돼 전체적인 투쟁이 전개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에 맞는 투쟁 방안을 먼저 제시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넘어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국회 정문 앞에서 범의료 4개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인 시위를 이어가면서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홍보하는데 주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안성모 위원장을 비롯해 이수구 부회장,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김성일 경기지부 회장, 김성욱 총무, 김철수 법제, 이원균 공보, 김영주 보험이사가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